회사에서 클린한 티켓 사용을 제안한 것에 대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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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
개인적으로 티켓은 아웃풋과 아웃풋을 실현시켜주는 사람을 잇는 매개체라고 여기는데요.티켓 내용이 얼마나 잘 작성되었는지에 따라 개발 과정과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.아래의 티켓을 보고 모두 동일한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, 그렇지 않은 경우도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. [티켓 수정 전]해당 티켓을 보고 ‘아, 저 기능이나 디자인에 수정이 필요하구나!’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‘저런 디자인이나 에러가 있다는 건 알겠는데, 그래서 뭘 하라는거지?’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.그렇기에 티켓명과 그 내용은 무엇을 원하는지, 어떤 처리가 필요한지 명확히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 [티켓 수정 후] 수정 전의 티켓보다는 목적이 무엇인지, 어떤 내용인지가 명확해졌습니다.이처럼 사람은 같은 단어..